클래스, 이렇게 들었어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생각을 실천하는 크리에이터 셀아빠입니다.
▶ <소비자>에서 <생산자>길로
<정가 15000원/34% 할인>
이번 영상의 주제는
<소비자에서 생산자로 가는 길>입니다.
이 영상은 제 부모님이 꼭 보지 않았으면 하는 영상입니다.
이 영상은 제 자녀가 17세 이후에 꼭 보았으면 하는 영상입니다.
저와 여러분
그리고
우리들의 자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영상을 짧게 만든다는 것이..
제가 전달하고 싶은 내용이 너무 많아서
40분이 넘는 영상이 되었네요..
제가 현실에서 좌절하고
알고 느끼고 체감한 내용을
이 영상에 모두 담았습니다.
길더라도 끝까지 봐주셨으면..
직장인, 회사원, 근로자 분들을 생각하며
그리고 제 자신을 돌아보며 만들었습니다.
영상 제작을 할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결론은 "올리자."였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직장인,
그리고 모든 근로자 분들이
<소비자에서 생산자로 가는 길>
영상을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진심이 이 영상을 통해
여러분에게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이 말씀을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생산자가 아닌 소비자로 평생 살아간다는 것은
남 밑에서 평생 일한다는 것과 같은 것이다.
제가 좌절했던 이야기입니다.
열심히 실적도 내고 회사에서 한참 인정받던 시절 얘기입니다.
대표가 저에게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자네 자녀도 크면 내 회사에 취직시켜줄게."
분명한 것은 대표는 절대 악의로 얘기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실적도 좋게 나오는 저를 좋게 보던 대표가
저를 위하는 마음으로 한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웃으며 넘어갔습니다.
집에 와서 그 이야기가 계속 귓가에 맴돌았습니다.
"자네 자녀도 크면 내 회사에 취직시켜줄게."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10평 짜리 집구석, 방 모서리 한 켠에서 혼자 고개를 숙이고
한참을 그렇게 아무 말 없이 있었습니다.
"내 아이들도 평생 일만 하는 노예로 살라는 건가?"
수치스러웠습니다.
시간이 지나니 화나기 시작했습니다.
능력 없는 아빠로서 화가 났습니다.
제가 그런 말을 듣는다면 웃고 넘기겠지만
제 아이들에게 그렇게 말하는 것이 매우 기분 나빴습니다.
그런 얘길 듣고도 웃으며 넘긴 제가 너무 한심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다짐했습니다.
"내 아이들은 평생 남 밑에서 일만 하는 사람으로 키우지 않을 거다."
"내 아이들은 스스로 사업을 일으키는 사람으로 키울 거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살도록 키울 거다."
저는 계속해서 속으로 이렇게 다짐했습니다.
"내 아이들은 절대 나처럼 살게 하지 않는다."
여러분이 만약 저와 같은 상황이라면 저처럼 화가 날까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저와 같은 이런 경험이 있으신가요?
저는 대표와 나눈 이 잠깐의 대화를 절대 잊지 않습니다.
아마 평생을 두고두고 생각할 겁니다.
왜냐하면 저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제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니까요.
저에게 이 짧은 경험은
인생의 회전축이 되었습니다.
소비자와 <생산자>
우리 모두는 소비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음식을 사먹고, 필요한 물건을 구매합니다.
필연적으로 소비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소비만 하면서 사는 사람이 아닌
생산도 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수요가 소비자라면 공급은 생산자가 합니다.
제가 영상 촬영을 위해 사용하는 삼성 갤럭시 노트나 애플의 아이패드.
이 제품을 저는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소비자입니다.
지독한 소비자입니다.
그리고 삼성과 애플은 생산자입니다.
저도 생산자가 되기 위해 이 전자제품을 사용해서
부가가치를 창출하려고 노력하며
작지만,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왜 생산자가 되어야 할까?
왜 공급자로 살아야만 할까?
세상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수요자와 수요자를 충족시키는 공급자.
소비자와 소비자를 충족시키는 생산자.
가게 바닥의 껌딱지를 떼는 사람과
껌딱지를 떼라고 시키는 사람.
건물주와 임차인.
고용인과 고용인을 고용하는 고용주.
직원과 직원을 고용하는 사장.
여러분이 무언가를 생산하며 살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영원히 죽을 때 까지
소비만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봉급은 '마약'이라고 말한 케빈 오리어리
영상에서도 다루는 얘기지만
케빈 오리어리는
"봉급은 마약."
이라고 말합니다.
이유는,
자신의 꿈을 잊게 만드니까.
소비만 한다는 것은 누군가의 밑에서
시키는 일만 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생산을 하지 않으니 수익이 없겠죠.
그렇다면
직원으로 일하고 받는 월급.
월급도 돈이니까 생산자이지 않을까요?
아니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월급은 <생산자>인 사장이 줍니다.
자신이 만든 '시스템'으로 번 돈을 직원에게 나누어 줍니다.
그 돈은 정확히 말해서 그 사업 시스템의 주인인
생산자, 사장이 버는 겁니다.
그러니 월급으로 돈을 저축만 하는 사람은
절대 '생산자'가 아닙니다.
여러분,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가 되어야 합니다.
저도 생산자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중입니다.
저도 여러분과 함께 가야 하는 소비자입니다.
지독한 소비자입니다.
이 영상을 만드는 이유 중 하나도 제 스스로 이것을 자각하고
여러분과 함께 생산자가 되기 위함입니다.
여러분과 이 내용을 꼭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제 수치스러웠던 이야기를 들춘 이유도
여러분과 함께 이 주제에 대해
공유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제 그릇에서 시작할 수 있는 작은 생산자.
지금 이순간부터
<생산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세요.
남 밑에서 일하는 직원은
평생 소비자로만 살아야 하는가?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직원으로 시작해도, 근로자로 일해도
생산자가 될 수 있습니다.
제가 인생을 살면서 경험한 것. 그리고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 선생님에게 배운 지식을 토대로
최대한 객관적으로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장인, 근로자 분들을
저는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왜냐면 제 부모님도 한평생
근로자, 노동자로 살아오신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근로자, 노동자인 제 부모님이
세상에 더 인정받고
존경받기를 희망합니다.
제 부모님 뿐만 아니라
현재 열심히 자신의 일에
책임감을 갖고 일하는 모든
근로자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입니다.
영상에서 다루는 내용입니다.
- 왜 생산자가 되어야 하는가?
-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 소비자와 생산자.
- 생산자가 소비를 할 때에 무엇이 다른가?
- 인생의 회전축(케빈 오리어리 이야기)
- 어떻게 생산자가 되는가
- 직장인이 생산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
- 생산자가 되는 5+1 로드맵
- 생산자가 되기 위해 통제해야 할 4가지 필수 조건
누가 이 영상을 보면 좋을까?(추천하는 대상)
- 다람쥐 쳇바퀴처럼 직장 노예로 살고 있는 사람.
- 실적은 좋지만 결국 그자리인 사람.
- 현재 일하는 게 무료하고 그 이유를 찾고 싶은 사람.
- <생산자>가 되는 방법이 무엇이 있고 그 조건은 무엇인지 연구하고 생각하고 결론을 낸 사람의 생각이 궁금한 사람.
소비자에서 생산자로 가는 길
생산자가 되는 5+1 로드맵
생산자가 통제해야 할 4가지
솔직한 제 생각을 담고자 영상에
다소 거친 표현도 조금 들어갔습니다.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셀아빠 올림-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셀아빠
안녕하세요, 셀아빠입니다.
이번 영상의 주제는 조금 무거운 주제입니다.
근로자로 일만 하는 것에서 발전해서 <생산자>의 반열로 오르자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제가 솔직하게 겪은 수치스러웠던 이야기도,
그냥 솔직하게 담았습니다.
어차피 창피한 감정도 한순간인데요, 뭘.
유튜브로 케빈 오리어리 영상을 봤습니다.
케빈 오리어리가 겪은 그 일화가 저에게는
매우 와닿았습니다.
꼭 제 이야기같았습니다.
평생 남을 위해 알하면서 살다가는
노예로만 살다가 죽겠구나.
남의 가게 껌딱지나 떼는 사람으로 살다가 죽긴 싫다.
그런데 불평만 한다고 해서 뭐가 달라지나요?
지지리도 못나게 비관적이고 불평 불만이 많던 저는
뒤늦게 아 사실을 깨닫고 반성했습니다.
그리고 마음을 고쳐먹기로 했습니다.
내가 지금 삶이 불만이면
만족할 만한 삶으로 바꾸면 되잖아?
이 영상은 제가 마음에 담아두었던 이야기입니다.
아무쪼록 단 한 사람이라도 제 이야기를 듣고
삶이 좋은 방향으로 가는 데 보탬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제가 올린 다른 영상들도 많이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셀아빠 올림-
셀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