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이렇게 들었어요!
백지영 <그 여자>의 작사가
원태연의 기억하지 않아도 떠오르게 만드는 작사법
샵 <내 입술...따듯한 커피처럼>
백지영 <그 여자>
허각 <나를 잊지 말아요>
성시경 <안녕>
지아 <술한잔해요>
김현철 <왜 그래>
박명수 <바보에게...바보가>
신승훈 <라디오를 켜봐요>
애프터스쿨 <Shampoo>
오렌지캬라멜 <방콕시티>
이 가사를 한 번이라도 불러본 적 있나요?
얼마나 얼마나 더 너를
이렇게 바라만 보며 혼자
이 바람 같은 사랑
이 거지 같은 사랑
계속해야 니가 나를 사랑하겠니
백지영 <그 여자>
제발 이러지 말아요
끝이라는 얘기
나는 항상 시작인걸요
그댈 사랑하는 마음
점점 커져가고 있는 날
잘 알잖아요
샵 <내 입술...따듯한 커피처럼>
최고의 가수들이 찾는 작사가, 원태연
작사가가 되고 싶은 여러분
어떻게 좋은 가사를 쓸 수 있는지 궁금하시죠?
오래 불리는 가사는 몇 시간만에 뚝딱 나오지 않습니다.
곡을 쓰기 위해서 평소에 어떤 노력을 하는 지
저만의 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01
가사는 글이 아닌 말입니다
한 방에 귀에 꽃히는 가사를 쓰는 비법은 말하듯이 쓰는 것입니다.
가수는 '말'을 한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왜 그래 무슨 일 있었어?
너의 얼굴이 말이 아냐 말해봐
왜 그래 나쁜 일인거야?
나랑 눈도 맞추질 못해
지금 넌
<왜 그래> 김현철
02
보여주려는 대상에 '빙의'하세요
오렌지캬라멜, 애프터스쿨의 가사를 제가 썼다는 게 믿기시나요?
나의 경험에만 의존하면 좋은 가사가 나오지 않아요
자유자재로 가사를 쓰기 위해 제가 하는 방법들을 알려드립니다
03
저작권료 정산의 모든 것
초보 작사가들이 놓치기 쉬운 저작권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저작권 협회 등록부터 정산까지 똑똑하게 챙기세요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원태연
작사가, 수필가, 소설가, 시나리오 작가, 영화감독 등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이라면 꾸준히 글을 쓰는 음유시인 원태연입니다.
막연히 작사를 하고싶다는 마음이 있지만 선뜻 시작하지 못했던 분들도 저와 함께 작사를 시작해볼 수 있도록 모든 감성과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작사-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샵
<바보에게 바보가>박명수
<쉿> 태연
<그 여자> 백지영 <그 남자> 현빈 (시크릿가든 OST)
<나를 잊지말아요> 허각 (최고의 사랑 OST)
<Shampoo> 애프터스쿨
<방콕시티> 오렌지캬라멜
<술한잔해요> 지아
<라디오를 켜봐요> 신승훈
<사랑해요> 김범수
<사랑은 언제나 목 마르다> 유미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장나라
-시-
<손끝으로 원을 그려 봐 네가 그릴 수 있는 한 크게 그걸 뺀 만큼 널 사랑해>
<넌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가다 딴 생각을 해>
<사랑해요 당신이 나를 생각하지 않는 시간에도>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CatnCactus